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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제목:맹호기갑연대61포병 1연대1대대지역 안캐고개 전승비맹호 기갑연대 19번도로변에 3년전부터 새로생긴식당이다 베트남요리가 맛있는집 돼지갈비와 닭고기 생선요리 각종야채복음이 맛있는집이다 맹호기갑연대 여행시음식먹을곳이 없어서 항시고생햇는데 이곳 대형식당이 생긴다음부터는 전적지여행 전우들에게 맛있고 푸짐한음식을 대접할수있어서 다행이다 식사을마친 전우들이기갑연대 61포병대대을 방문하기위해 식당밖으로 나와있다1972년도에 기갑연대 61포병대대로 참전한 김광섭전우가 61포병대대 터가 넓은공터로 그대로남아있어서 옛날 비행장과 각포대자리을 짐작하며 대대자리에 서있다19번도로변 61포병 대대자리 넓은 들판이 지금것 그대로 공터로 남아있다니 이상할정도다 아마힘있는분의 개인사유지가 되어있는것같은 느낌이든다기갑연대 61포병..
베트남 전적지 탐방 기간:2013년10월18일~24일 지역:싸이공,판랑,캄란,나트랑,닌호아,투이호아,송카우,퀴논,빈케,안케
우기철이라 투이호아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물이 흙탕물이다투이호아 시내에 있는 참파탑 이곳은 아침부터 시민들과 관광객이 구경중이다붉은 벽돌을 벽돌과 벽돌을 마찰시켜서 수십겹이 쌓은탑이라 1000년세월 견디고 지금도 옛날모습그대로다일명타잔나무 뿌리가 나무가지에서 내려와서 크는나무다깨끗히정비된 투이호아 시내거리모습짭자이산에있는 보림사 절유성훈전우가 이곳절에서 전쟁당시 15일동안 머물렀다고해서 찿아왔다 백마28연대 소속 부대원 전투부대원10명이 당시에여승들만 있던이곳에서 여승을겁탈해서 당시티우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까지 보고되어서 월남군CID와 미군 CID 한국CID가합동으로 조사을했다고한다 조사결과 한국군인 군복을입은 사람들이 여승들은 겁탈한 사건으로 결론이나서 15일동안 조사가 마무리되었다고한다 유성훈전우..
컨저는 행정구역으로 호치민으로 편입되어있다 야베 항구에서 차량과같이 바지선을타고 사이공강을 건너면 거대한 건저섬이 나온다 지금은 4차선으로 정비된 신도로를 1시간씀달리면 원숭이들이 많은 원숭이섬에 도착한다 이곳원숭이섬에서 모타보트을랜트해서 맹글로브장글지역 꾸불꾸불한 작은수로을 20분쯤 달리면 맹글로브 숲속에 베트남 전쟁당시 베트남 지방 군인들이 사용하던 지방군 사령부가나온다 이곳은 온통 맹글로브나무가 하늘을 가려서 비행기로도 찿기힘든 장글속에 자리잡고있다먹는 물도없고 주의에 먹는양식을구할수 없는곳에 무기제작소 병원 식당 회의실등이 가추어진 장글속에 사령부가나온다 이곳은 베트남정부 여행사 사이공 투어리스에서 운영하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입장요금을 받고 운영중이다 이곳은 수천마리의 원숭이때들이 숲속에 살면서 ..
백마30연대 전투지원중대로 참전한 김영찬전우는 닌호아 백마1중대로 파견근무중 닌호아 넘어거는 길옆 산및에사는 아줌마을 항시잊지못하고 44년동안 생각하며 살았다고한다 닌호아1중대기지 못미처 왼쪽 산방향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아주큰마을이 나온다 1969년 김영찬전우는 이곳마을에 중대원들과 같이회식에 사용할 개을사려 이마을에들렷었다 마을도착하여 마을아줌마가 우리와 같이간 부대원 일행들에게 베트남식 점심식사을 대접해서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민간인이 주는점심식사을했다고한다당시부인 남편은 베트남군인중위로 나트랑지역에서 근무중이라고햇다 이번여행에 혹시라도 그여인이 지금도 이곳마을에 살고있다 찿아보기로했다 마을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산밑에 마을이 상당한규모로 큰마을이다 마을사람들이 이방인들을 반갑게맞아준다당시 다리건너 바로..
울산지역에서 생할하시는 베트남 참전 김영찬 전우 일행 분들이 44년만에 베트남지역 참전지역을 관광하기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첫날 도착하여 통일궁을 관광하고 자동차로 무이네로 향하면서 길거리에서 베트남 야자열매로 목을축이고있다해군으로 사이공부두와 호이안 해병여단본부에 참전하신 올해 76세인 정규영전우님과 맹호기갑연대 61포병대대로 참전하신 김광섭전우께서 닌주 리죠트에서 참전당시 애기을 나누고있다 대한민국 해병대가 캄란에 도착하여 첫번째로 작전을한 판랑지역 카투산 온산이 돌산으로 첫작전에 많은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 카투산을 배경으로 울산지역 전우님들캄란미군기지 정문에서 몇년전만해도 사진금지구역이었으나 지금은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허락된곳이다 캄란 미군기지 정문입구 초소앞에서 528병참중대로 참전하신 감정은 전우..
백마29연대3대대 12중대 울산동구지회장 이광남전우의추억이광남 전우는 백마29연대 3대대12중대로 참전하여 수많은전투에 참전하여 보통 1개월에 20일은 이름도몰르는 산속에서 지내면서 전투에참전하였다귀국3개월을 앞두고 12중대에 물차 운전수가 귀국하는바람에 마침 당시 서울에서 택시운전경험과 운전면허증덕분에 6중대 물차운전을 하게되었다백마 12중대 물차운전을 하면서 12중대앞 마을 추억을 잊지 못하고 12중대근처마을을 2번째로 찿아왔다12중대가 주둔했던 닌호아 지역 12중대근처마을에서 이곳집주인이 어린시절 이광남 전우가 가자간 그당시사진을 보고 담배을얻어피던 시절을 기억한다백마12중대 지역을찿아나선다어린시절 이광남 전우님에게 담배을얻어피우던 어린이는 지금은 손자을보고 니호아지역 마을에서 살고있다 사진오른쪽이..
1966년 비둘기부대 경비 대대로 참전하고 1968년 두번째 월남에 파병하여 맹호부대 1연대 수색중대로 참전하신 김만봉 전우님죽을 고비을 수없이 넘기고 살아귀국하여 70평생을 항해사로 일하면서 살아오면서 지금은 고향백령도에서 생할하고 계신다 죽기전에 맹호1연대 푸캇산작전지역과 안광휴양소을 가보고 싶었으나 갈수있는방법도 몰르고 하여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살아오다가 아들과 며누리가 아버님 맹호부대 참전지역 여행을 가자고 해서 귀가 번쩍뛰어 이곳 맹호부대을 44년만에찿아오셨다아침7시10분 맹호부대 1연대지역에있던 푸캇비행장에 내렸다수색중대가 이었던 막사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빈터로 남아있고 다행히 1연대 상징탑만 쓰러진채 있다44년전전 천하일연대 에서 찍은사진을 들고 쓰러진 탑위에서 사진을 찍으며 44년전을 회..
맹호기갑연대 홍광봉 전우 전적지 가족여행 홍광봉 전우가 큰딸 홍성희양의 환갑 선물로 37년만에 기갑연대 방문을 위해 퀴논 푸캇공항에도착 하고있다 홍성희양은 인천공항 대한항공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푸캇공항에 도착하는 홍광봉전우와 홍성희양 홍광봉전우 가족 푸캇공항에서 퀴논호텔에서 바라본 아침6시경 퀴논해변 퀴논을 방문할때마다 느낀것이 지만 퀴논시민들은 아침 4시30분부터 바다로 나와 수영과 운동을 하고 6시경이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멀리 퀴논시내가 보이는 바다가운데 다리에서 홍광봉전우 부부 홍성희양이 아버님이 참전했던 기갑연대 본부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있습니다 2대대 본부가있던 자리 기갑연대 본부로 올라가는 아스팔트 길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연대 본부가 있던 자리에 서서 사방을 돌아보고있는 홍광봉전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