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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병장 (250)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後 靑龍의 월남수기- (18부)- 별이 빛나는 호이안의 밤.天子峰 조국을 떠난지 3일이 지났다 ~ !! 35년전 ~ 총알이 빗발 쳤던 --- 이역 만리 월남 땅에 오니 ~ 고단한 조국을 떠난지 3일만에 ~ 엄청난 향수가 일었다. --- 고향 산천은 잘있는지 ??? --- 늙으신 부모님은 안녕하신지 ??? --- 사랑하는 마눌과 자식들은 뭘 할까 ??? --- 내 친구며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지낼까 ??? 조국을 떠난지 3일만에 ~ 물음표를 3개씩 찍으면서, 35년전 ~ 총알이 빗발 치는 ~ 이역 만리 월남 전선으로 조국을 떠나 오신지 ~ 30일이나 ~ 되실 무렵의 청룡의 물음표는 몇개 였으며 고향을 두고 오신지 ~ 300일이 ~ 되실 무렵의 청룡의 물음표는 몇개를 찍으셨을까. 海兵 100 년에 ~ 하나 ..
後 靑龍의 월남수기- (17부)- 호이안에 타는 가슴. 天子峰 언제 다시 오랴만 온다 손 치더라도 ~ 여기 ~ 이자리가 그대로 있을까 싶어-- 호이안 여단 본부 ~ 그 ~ 청룡들의 눅진 눅진한 추억의 땅을 뒤 돌아 보고 ~ 또 돌아 보며 ~ 그렇게 돌아섰다. 67년 츄라이 전선에서 호이안으로 오자 마자 68년 베트콩의 드센 구정 공세가 호이안 전선을 붉게 물들였다 ~ 고 ~ 한다. 68년 구정 공세는 호이안 청룡의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하신다. 월남 전선의 어느 작전이 시련이 아니랴 마는 여러 선배님들의 증언을 통해 ~ 68년 구정 공세 --- . 그 중에도 여단 방석을 정면으로 노린 베트콩에 맞서 피아간에 엄청난 전투를 치룬 40 고지 현장을 꼭 찾아 봐달라는 주문이 많으셨다. 40고지로 가는 길이 ~..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여행(제16부)호이안에남는마음 後 靑龍의 월남수기- (16부)- 호이안에 남는 마음. 天子峰 "저 바다가 저 토록 날이 날마다 조상도 없이 물결치고 있는 것은 오래 하늘이 되고 싶기 때문이리라 그렇지 않고서야 저 하늘이 저토록 어리석은 듯 밤낮으로 그름을 일으키고 구름을 지워버리고 하는것은 바다에 내려오고 싶기 때문이리라" 호이안 여단 본부 터 ~ 동쪽 끝 ~ 바닷가에서 북쪽을 바라보다 ~ 남쪽을 바라보다 ~ 그대로는 연병장을 들어설수 없어서 고은 님에 ~ 시 한절로 신고를 하고 서야 ---- (여단 본부 동쪽 끝 ~ 남쪽으로 본 호이안 해변) 그 ~ 바람부는 ~ 호이안 바닷가에서 ~ 그 ~ 바람부는 ~ 호이안 여단 본부 ~ 연병장으로 다시 들어 설수 있었다. 용궁 작전 ~ 서룡 작..
작전명 ~ 百年 靑龍 - (5부) - 사라지는 호이안.後 靑龍 -- 나를 지나가면 슬픔의 거리가 있고 -- 나를 지나가면 영원한 괴로움이있고 -- 나를 지나가면 절망의 백성이 있네 다낭항에 상륙한 청룡 용사들 께서 호이안 여단 본부로 월남전 적응 훈련을 받으러 가시던 다낭의 다리에 서니 바람이 몹시 불었다. 바람 부는 다낭 다리에 서니 단테의 신곡 지옥편 제 3가의 유명한 구절이 떠올랐다. 월남 전선에 첫발을 디딘 후 이 다리를 건너서 여단 본부로 가시던 님들의 심사가 어떠하셨을까 ?????? 요즘은 차이나 비치 앞으로 해서 대리석 산과 ~ 바닷가 사이로 ~ 새길이 뚫려서 단숨에 호이안까지 갑니다. (오승일 선배님의 차이나 비치 자료사진) 호된 작전이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미제 맥주를 마셨다는 차이..
작전명 ~百年 靑龍 (7부)-가지 못하는 1 대대~찾지 못하는 7중대.後 靑龍 세상에 불가능한 일도 우리는 가끔 찾아내기도 하고 ~ 깨닫기도 한다. 세찬 빗 줄기도 강물은 적시지 못한다. 30만 키로미터를 관통한 달빛도 ~ 한 길 연못을 뚫지 못한다. 강산을 변화시킨다는 세월 ~ 10년이 ~ 4번이나 흘러도 촌각으로 생사가 왔다 갔다 하던 ~ 전장터의 기억은 지우지 못한다. 서기 1968년 3월 귀국을 앞둔 호이안 탑 앞의 청룡 선배님 서기 2006년년 3월 정확히 38년만에 찾은 그 자리에서 그날의 그 기억은 몇일전의 일보다 생생하다 ~고 청룡께서는 말씀 하셨다. 전 후 베트남은 남 북 전쟁때의 갈등 치유와 ~ 오랜 전쟁의 후유증으로 지도를 바꿀 만한 대 토목 공사가 없어서 왕자 식당 선배님께서 말씀하..
장한우 해병 베트남전적지여행(제15부)호이안에 이는 파도 後 靑龍의 월남수기- (15부)- 호이안에 이는 파도..天子峰 "오늘은 내 왔다, ~ ~ ~ ~ ~ ~ ~ ~ ~ ~ 수백 리 물길을 건너 이렇게 왔다. 진작 왔어야 했다,와서 우리 가슴 밑바닥에 뿌리 내려 뒤엉킨 여기를 향한 오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이곳 거친 화산암 바윗돌에 문질렀어야 했다. 그랬어야만 했다. 여기를 안으려 왔다,오늘 태평양 거친 물살을 가슴으로 받아내며 ~ ~ ~ ~ ~ 나의 조그만 사랑을 바치려고, 우리 또한 잊지않고 여기를 지키고있음을 님들의 영혼에게 보여 주려고" 이수익님에 詩를 줄여서 줄여서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호이안 여단 본부터를 ~ 조심 스레 수색해 나갔다. 그 당시의 호이안 본부 ~ . 여단장 집무실 앞엔 늘 ..
여단장 집무실 앞엔 늘 커다란 앙카를 세워 놓았었다. 지금의 여단장 집무실 앞 ~. 앙카는 없어 지고 어지러운 전선이 거미줄처럼 ~ 거미줄이 전선처럼 엉켜있다. 그 당시의 여단 본부 -- 해병 앙카가 있는 곳이 여단장 집무실. 현재의 여단 본부 -- 마방 ~ 말들의 놀이터로 변해있다. 좌측 ~ 그러니까 ~ P 지점은 교회 건물로 추측되며 ~ B ~ 국기 계양대가 선명히 남아있다. (분홍색 빗금친 지점의 병사들) 여단장 집무실을 지나 ~ . 바다 쪽으로 가는길에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는 건물들. 천막을 치고 지낸 ~ 초창기의 호이안 시절 ~ 이기원 선배님의 사진첩은 수 십 년을 지나면서도 차마 ~ 차마 바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사는 비록 허물어 졌지만 ~ 바닷가 쪽을 향해 걸어가는 後 靑龍의 눈에는 지금이..
장한우 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14부)호이안에 부는 바람 後 靑龍의 월남수기- (14부)- 호이안에 부는 바람..天子峰 Agrement ~ !! 오대양 육대주를 내 품에 안고 ~ 작은 조국을 거인으로 만들고 싶었다. 못나게 시리 ~ 이쁜 여학생들 등쌀에 주저앉고 말았지만 --- 내 소년기의 꿈은 외교관이었다. 대사가 부임하기전에 ~ 주재국에 미리 통보하는것을 프랑스 명사로 ~ 아그레망 ~ 이라한다. 내가 외교관은 못되었지만 ~ 아직도 이론엔 충실하다. 이기원 선배님 ~ 이국영 선배님 ~ 아리랑 선배님께서 허허 벌판에 투하되어 여단 본부 방석을 만드시던 호이안 땅에 --- 베리아 선배님~우주인 선배님~우태성 선배님께서 현지 적응 훈련을 받으시던 호이안 여단 본부 ~ 그 옛터에 後 靑龍의 임무를 띄고 ..
맹호사령부 40년만에 방문 김 수 하사 가족 1968년에 맹호사령부 병기중대에 참전한 김수 하사(당시)가 40년만에 베트남 퀴논 맹호사령부 방문 현제 신한은행 하노이 지점에서 근무한 아들 김성현씨가 아버님이 그토록 가보고 싶어하던 맹호사령부을 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방문했다 지금현제 드넓은 맹호사령부 일부는 옛날건물 그대로 베트남5군수 사령부가 주둔중 이고 옛날 사령부 중앙로 거리는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맹호식당 자리와 병기중대 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방치되어잇다 맹호사령부 정문기둥과 초소건물은 흉물스럽게 40년세월을 버티고 서있다 맹호식당이있던 자리에서 김수하사와 부인 김수하사 부인은 나이가 60세인데도 40대 여인들처럼 건강하시다. 맹호부대 당시 중앙도로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
맹호 사령부 지도 큰 지도에서 월남전 한국군 주둔지 및 작전지역 보기 맹호사령부 정문(2013년9월4일 촬영) 파병과 주요작전수도사단은 1965년 제1연대와 기갑연대, 1966년에 제26연대를 파병하여 고보이 평야와 바산ㆍ혼헤오산, 송꺼우ㆍ빈케 일대의 작전지역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개요맹호부대(수도사단)는 비둘기부대의 파병에 뒤이은 전투부대 파병의 제1진으로, 초대사단장 채명신 소장(주월사령관 겸임)의 지휘하에 1965년 10월 22일 남베트남의 퀴논(Quy Nhon)에 상륙하여 퀴논 인근지역에 주둔하였다.사단은 미 해병 제7연대로부터 1,200㎢의 전술책임지역을 인계 받았으며, 1965년 10월 29일 풍손(Phung Son)마을에서 서전(緖戰)을 장식한 이후 총 175,107회의 전투를 통해 남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