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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나트랑 해변에서 한 컷트, 바다쪽으론 역광이라 나트랑 회관을 배경으로 찍었다. 나트랑이여 안녕~ 이번 베트남 여행에선 스콜이 밤에만 두 번 정도 있었고 우려했던 것보다 그리 많이 덥지도 않았다. 나트랑 시내에는 월남전 시절 주월한국군 야전사령부로 활용 되던 건물이 있다. 현재는 학교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나트랑 주월한국군 야전사령부(오른쪽 건물) 월남전때는 이곳에서 모든 주월한국군 작전상황이 이곳으로 보고되었고 이곳에서 명령이 하달되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건물이 낡아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천자봉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7부) 後 靑龍의 월남 수기 --(7부) --아 ~ 투이호아 - 투이호아 여 ~ (1)天子峰 無敵으로 단련되어 勇士들로 만들어진 ~ 파월 靑龍 1진이 캄란만 동바틴 해변에 ~ 역사적 상륙을 하여 미 101 공수 사단 ~ 작전 지역을 인계받아 ~ 삼천만의 자랑인 ~ 청룡 부대 ~ 그 ~ 진홍빛 부대기를 세우자 마자 2대대는 십 수년간 프랑스군과 월남군이 탈환을 하지 못한 판랑의 카투산 탈환과 ~ 워싱턴 작전을 무난히 치루고 3대대는 번개 1,2,3호 작전을 전개하여 나트랑 서북쪽과 나트랑 비행장을 확보하면서 이역 만리의 전장터 ~ 월남 전선에 적응해 갈때쯤, 1965년12월22일 . 월남속의 월맹으로 ~ 월맹군의 보급로인 봉로만 탈환을 위해 투이호아로 투입 명령이 ..
천자봉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6부) 後 靑龍의 월남 수기 --(6부) -- 백마 그리고 나짱. 天子峰 1905년 11월15일 오후. 경복궁 함녕전에 마주앉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고종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는 한 국가를 지키고 빼앗으려는 담판을 벌였다. 침략자 일본이 ~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전제 군주 고종을 압박해 을사 조약을 체결하고자 다그치는것 이었다. 이토 히로부미는 ~ "일본이 갑신 정변 ~ 청일전쟁 ~ 러일전쟁을 치르며 조선의 안위를 지켜주었으니 ~ 아무 소리말고 ~ "절대 외교권"~ 을 내놓으라" ~ 것이었다. 고종은 순간 괴로운 독백을 하게된다. "누가 너희들 보고 청일 전쟁,러일 전쟁 하라고 했는냐" (캄란에서 나트랑으로 가는 쏘진(so 9) 지역에 한국인 2세가 잘 ..
後 靑龍의 월남 수기 --(5부) -- 까투산의 첫 전투. 天子峰 전쟁 불패 !! 전쟁에 관한 한 불패의 신화를 남긴 나라 ~ 베트남. 중국의 진시황도 ~ 세계를 호령했던 몽골군도 물리친 나라. 현대 무기의 프랑스 군과 ~ 중국의 대군도 항복 시킨 나라. 세계 최강 미국도 후퇴시킨 나라 ~ 베트남. 하늘의 뜻이 거부되는 전쟁터의 광기와 강대국의 교만에 대해 먼 과거로 부터 막강한 외세에 대항하여 온갖 전쟁의 수단과 방법을 창조적으로 개발해온 나라. 1975년 4월 30일 ~ !! 9시 28분 ~ 월맹 정규군이 사이공의 월남 통일궁 앞에 진주했다. 10시20분 ~ 월남의 민 대통령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항복을 발표했다. 10시30분 ~ 월남군의 한 준장이 ~ 월남군 전 부대에 항복 명령을 하달 하였다. 1..
호이안 청용부대 여단본부와 헌병대 경비중대터 베트남 고도 호이안 베트남전쟁당시 해병대 청용부대가 1967년부터 주둔한 여단터와 헌병대경비중대 터가 지금도 옛날건물 그대로남았다 몇개월전에 이곳을 방문했을때 여단본부건물일부을 철거중이었으나 문작만 철거되고 건물차채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곳은 베트남 군인들 자산이라 리죠트건설 회사와 아직 완전하게 타협을 보지못햇다고 한다 이곳도 곳 철거될거라고한다 청용여단 본부 사무실 건물 문짝이 철거된채 흉물스럽게 40년새월을버티고있다 여단본부 부속건물들 최종상 황목 해병 67년도 68년도에 이곳에서 참전했다 68년도에 여단본부 통신병으로 참전하여 이자리에서 군인복장으로찍은 사진을 가저와서 똑같이 제현해본 황목 해병 68년도에 이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마을주민과 보고있다문짝은 ..
퀴논지역 십자성1군수지원단과 106병원터 퀴논 맹호부대 사령부 옆 십자성1군수 지원 단 은 퀴논 지역에 참전한 맹호부대에 보급품를 지원하고 전투에 참전해서 부상당한 맹호부대 장병들과 퀴논 자역 십자성 부대 장병들을 치료해주던 106병원이 같이 있었다 이곳은 현재 베트남 군인들이 일부를 사용중에 있다 베트남군인들이 사용하지 않은 십자성 1군수지원단과 106병원과 십자성1군수지원단 일부 지역이다 맹호부대 사령부정문에서 직진으로 들어와서 베트남5군수사령부가 주둔중인 담장을 끼고 좌회전과 우회전해서 직진으로 가면 십자성1군수본부로 가는 길이 나온다 40년이지난 지금도 아스팔트 길은 옛 모습 그대로다 직진으로 200미터만 가면 십자성 106병원 자리다 베트남군인들이 주둔 중 이라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사진만 ..
1969년 일등병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신 최일락 전우 42년만에 죽을 고비을 몇 번을 넘기고 귀국하여 강원도 태백시 탄광도시 태벽시청에서 근무하고 퇴직하여 부인과 같이 살아오다 아들1명과 과 딸2명이 아버님이 1969년도에 참전하신 베트남전쟁 터 참전지역을 여행같다 오시라며 400만원을 모아 주셨다고 한다 요즘 보기드문 자식들을 둔 최일락 신정남 부부 무척 행복해 하시면서 베트남여행을 오셨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14시 투이호아행 60인승 프로펠라 비행기을타고 투이호아 땅에 42년만에 도착했다 미군이 전투기공항으로 사용하던 투이호아 공항은 4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투이호아 공항 할주로끝에 착륙하여 고물 버스한대가 미군이 사용하던 낡은 청사앞까지 실어다 주고 떠나버린다 낡은 투이호아 공항청사앞..
1966년 맹호부대 1연대 2대대 7중대로 참전하신 이태나님께서 딸 과 사위 손녀와 같이 46년만에 퀴논 푸캇산에 위치한 7중대지역에 찿아오셨다 호치민오전6시10분출발 퀴논행 푸캇비행장에내려서 사위 딸과 손녀가 기념촬영을 하였다 7중대 주둔지을 찿아나서는 이태나님 주둔지 마을사람들을 만나서 7중대 주둔지을 다시확인을하고 있다 마을사람들과 같이 옛날사진에 7중대지역 철조망근처에서 채초작업을하던 아가씨들을 찿아나셨다 마을사람들이 안내을해준다 이곳 집에 들려서 옛날사진을 보여주니 전쟁끝나고 온 사람이라 몰르는사람이라고한다 한국부대가 있었던곳은 맞다고한다 이곳이 2대대 7중대가 주둔했던 7중대지역이다 작은산이 7중대주둔지다 산꼭대기에 중대본부가있었고 산및으로빙둘러서 각 소대 방카가있었다 밑에지역 이곳은 철조망으..
청룡부대 추라이 지역 여단본부 청룡부대는 베트남 전쟁 당시 처음에 캄란 동바틴에 상륙하여 카투산 전투에 참전했고 투이호아 모래벌판으로 이동하여 투이호아 지역을 평정한 다음 투이호아를 백마부대에 인수인계하고 추라이 공군기지를 통하여 추라이로 공수된 다음 추라이에 처음여단본부가주둔했다 방기호대령께서 1967년까지 추라이 지역에서 잠시 참전했던 추라이 여단 본부를 부하 장병들과 찾아왔다 베트남 마을 아줌마 안내로 추라이 여단본부에 들어서다 43년전 기지 안 아스팔트 도로가 남아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 아줌마 안내로 여단본부에 들어왔다 43년이 지났으나 기지 안은 나무가 심어졌고 잡초만 우거진 채 남아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친절하다!! 하던 일을 멈추고 여단본부를 안내해주신 오토바이 탄 아줌마..
십자성 사령부와 2군수부대 102병원이 있던 십자성 사령부 나트랑 방향 사령부 중앙로 정문은1973년 십자성 부대가 철수 이후에도 40년동안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십자성 사령부 사령관 숙소가 있던 지역은 지금도 베트남군인들이 그대로 사용중 이다 십자성사령관숙소 청기와 집이 보인다 십자성사령부 정문 옆 경남기업에서 군인들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해주던 건물은 일부 아파트로 변하고 건물은 그대로 남아있다 십자성사령부와 2군수(2단본부)가 사용하던 지역은 현재 베트남군인들이 옛 건물 그대로 사용 중이다 십자성극장과 237수자대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102병원은 정문기둥만 덩그라니 서있고 공터로 남아있다